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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테크7

[재테크 꿀팁] 기프티콘 저렴하게 구입하기 (Feat. 데이트 비용 절감) 재테크를 하고 최고의 이율인 '절약'을 실천하면서 나의 소비습관은 참 많이 바뀌었다. 일단 제값 주고 물건을 사지 않는다. 어떻게든 최저가를 찾아서 저렴하고 성능 좋은 상품을 구입한다. 외식도 마찬가지이다. 외식조차 확 줄이긴 했지만 그래도 사람인지라, 가끔 외식도 하고 싶었다. 그래서 방법을 또 요리조리 찾다 발견한 '니콘내콘' 이것이 무엇이냐... 바로 기프티콘을 중고로 시중보다 저렴하게 사고파는 곳이다. 그런데 가격이 정말 정말 괜찮다. '땡철이'는 사용기한이 임박한 제품을 파는데 잘만 들어가면 괜찮은 기프티콘을 정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카페/ 편의점, 마트/ 빵, 아이스크림/ 피자, 햄버거, 치킨/ 외식, 분식 등등 품목이 다양하다. '카페'같은 경우엔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메이저 .. 2021. 7. 3.
[일상_재테크&결혼이야기] 2년 반 동안 5천만 원 모으다 :) 앞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나와 배우자는 온전히 둘의 힘으로 결혼했다. (궁금하시다면 아래 이야기를 클릭) [일상_재테크 & 결혼이야기] 내가 재테크 하게 된 이유 :) 삼십여 년 중, 삼십 년 넘게 가난했다. 가난 스토리를 쭉 쓰고 싶지만 그건 내가 부자가 된 후 써야겠다 마음먹었다. 그래야 한탄이 아닌 성공 스토리가 될테니까. 가난은 지금도 현재진행중이지 jihyeb.tistory.com 2년 반 동안 0원에서 5천만 원을 모았고 그 돈으로 결혼식도 올리고 서울에 전셋집도 구했다. 그러고도 4천 만원이 남았다. 내가 티스토리에 이런 글을 남기는 이유는 하나다. 혹시라도 경제적인 부분 때문에 결혼을 포기하려는 커플이 있다거나 결혼하고 싶지만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래도 할 수 있다는 걸 알.. 2021. 5. 12.
[일상_짠테크] 냉장고 파먹기로 점심 도시락 싸기 :) 신혼 6개월 차, 우리 부부는 짠테크를 실천하고 있다. 사실 짠테크를 처음 시작한 건 나였다. 그런데 부부는 일심동체이지 않은가. ㅋ 한 달에 정해진 용돈 안에 쓰기 위해 짝꿍(남편을 이렇게 부른다)도 짠테크에 동참했다. 나는 회사 내 구내식당이 있는 반면, 짝꿍 회사는 식대가 월급에 포함되어 나온다. 회사 위치는 서울, 것도 강남이라서 식당 밥값이 비싸다. 평균 만원이 넘는다고 하니;; 도시락을 쌀 수밖에... 그래서 짝꿍이는 탕비실에 있는 전기밥솥으로 밥을 짓고 여태껏 반찬만 사서 먹었다. 그런데 파는 반찬의 가짓수에 한계가 있다 보니 반찬이 너무 질린다는 거였다. 그래? 그렇다면 내가 만들어 줄게! (참고로 요리초보임 ^^;)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만들어봤다. 이번 주 반찬은~! 첫 번째. 얼마 전.. 2021. 5. 7.
[일상 짠테크] 가성비 좋은 반값택배 이용하기 :) 이사하면서 버리기 아까워 가져온 물건들을 당근마켓에서 하나 둘 팔기 시작했다. 욕실 수납장도 팔고... 브리타 정수기도 팔고... 조명등도 팔고... 믹서기도 팔고...ㅎㅎ 그때까진 직거래로 거래를 했는데 어느 날, 어떤 분이 내가 판 물건을 사고 싶다며 반값택배 가능하냐고 했다. "반값택배 그게 모죠??"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아하, GS25 편의점에서 GS25 편의점으로 보내는 택배를 반값택배라고 하는구나. ㅎㅎ 반값택배답게 저렴한 편이다. 운임비는 무게에 따라서 최소 1,600원부터 2,100원까지다. 아쉽게도 도서지역과 제주도로는 못 보낸다. ㅜㅜ 대신 제주 지점에서 다른 제주 지점으로는 가능. 배송기간도 일반 택배와 비슷하게 3일 정도네. 유의사항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세 변의 합이 1M 이하.. 2021.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