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동그랑땡1 [일상_짠테크] 냉장고 파먹기로 점심 도시락 싸기 :) 신혼 6개월 차, 우리 부부는 짠테크를 실천하고 있다. 사실 짠테크를 처음 시작한 건 나였다. 그런데 부부는 일심동체이지 않은가. ㅋ 한 달에 정해진 용돈 안에 쓰기 위해 짝꿍(남편을 이렇게 부른다)도 짠테크에 동참했다. 나는 회사 내 구내식당이 있는 반면, 짝꿍 회사는 식대가 월급에 포함되어 나온다. 회사 위치는 서울, 것도 강남이라서 식당 밥값이 비싸다. 평균 만원이 넘는다고 하니;; 도시락을 쌀 수밖에... 그래서 짝꿍이는 탕비실에 있는 전기밥솥으로 밥을 짓고 여태껏 반찬만 사서 먹었다. 그런데 파는 반찬의 가짓수에 한계가 있다 보니 반찬이 너무 질린다는 거였다. 그래? 그렇다면 내가 만들어 줄게! (참고로 요리초보임 ^^;)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만들어봤다. 이번 주 반찬은~! 첫 번째. 얼마 전.. 2021.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