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랜드1 [일상] 파주 당일치기 여행 완전 알차게 하기:) 알찬 일일 코스를 소개한다.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 평화랜드 -> 적성 한우마을 -> 프로방스마을 -> 나인블럭 카페 ->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까지 지난 주말엔 날씨가 정말 좋았다. 이런 날은 외출하지 않으면 손해! 이번엔 짝꿍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파주' 여행을 하기로 했다. 10년 전 회사 동료들과 나들이 갔던 때를 떠올리며 항상 행복해했던 짝꿍이. 대체 뭐가 행복했던 건지 그 코스 그대로 떠나봤다. 결론은 별 4개!! 짠테크 부부에게 최고의 플렉스 날! 사실 여행경비를 한 달에 5만 원씩 모으고 있는데 벌써 50만 원이 모였다. 이 돈 안에서 여행을 계획했다. 파주 가는 길~ 설렜다. 1.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서울에서 1시간 조금 넘게 걸렸다. 주차장도 넓어서 여유 있게 주차했다. (주차비 2,.. 2021. 5. 18. 이전 1 다음